아티스트 컨설팅 기업 ‘아티브’ 출범

[아티브]

[직썰 / 안진영 기자]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바람을 일으킬 기업 아티브(ARTIVE)가 출범했다. 아티브는 아티스트를 위한 종합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아티스트 컨설팅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아티스트 양성 과정은 주로 아카데미 교육과 업계 진출을 위한 캐스팅 서비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체계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아티브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배우, 모델, 크리에디터들의 성장을 위해 A부터 Z까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솔루션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 맞춤형 커리어 설계(개인의 강점을 발굴하고 최적화된 성장 전략 제시), 종합적인 트레이닝(연기, 브랜딩, 네트워킹, 산업 통찰력 등 지원),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회(매체, 제작자, 캐스팅 디렉터와의 연결) 등이다. 

아티브 권리하 대표는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미션”이라며 “아티브는 이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수많은 재능 있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티브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아티스트 양성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