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보려고 장거리 여행" 초등학생 아들 3일 방치母 체포

"라이브 보려고 장거리 여행" 초등학생 아들 3일 방치母 체포

시보드 2024-12-24 18:24:02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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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아들 3일간 방치하고 라이브 원정'
삿포로•토요히라 경찰서

체포(보호책임자 유기치상 혐의)
삿포로 시 계약사원
히라야마 카요코 용의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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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야마 용의자(34)
음악 라이브 감상을 위해 (삿포로에서) 간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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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야마 용의자(34)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들(10세 미만)을 자택에 약 3일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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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야마 용의자(34)
탈수증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 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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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야마 용의자(34)
"며칠이면 혼자 있어도 괜찮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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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전치 1주일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


괜찮은지 어떤지가 아니라, 걱정돼서 그냥 둘 수 없는게 보통 부모님들의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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