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나래와 양세형이 그들 사이의 커플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유쾌한 토크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다음 방송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쾌한 장난 속 숨겨진 이야기
지난 2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나래와 양세형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에서 양세형은 박나래를 향해 "방송 못 하게 해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박나래는 "이 XX가"라며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로 응수했다. 신동엽은 "개그맨들끼리의 장난이 수위가 높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특히, 박나래는 "주먹다짐을 한 적도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호철이 "누가 이겼냐"고 묻자 양세형은 "비겼다"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케미는 팬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이번에는 조금 더 솔직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커플 루머와 성형 발언의 진실
예고편에서 정호철은 박나래와 양세형 사이의 커플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거 루머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곧바로 박나래를 향해 "돈독 올라서 미쳤냐"고 외치며 특유의 입담을 발휘했다. 이들이 실제로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오는 30일 공개될 본방송을 통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양세형은 박나래의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농담을 던졌다. 그는 "박나래가 앞트임을 막았다"며 "예전에는 눈 두 개가 하나로 이어진 것 같았다"는 과장된 표현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 XX야"라고 다시 한번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와 양세형의 케미는 이미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둘러싼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동엽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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