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신규 이벤트 스토리 ‘Say-Bing!’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발키리 경찰학교’ 학생들이 수영장 구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스토리 플레이를 통해 ‘청휘석’과 신규 학생들의 ‘엘리그마’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에피소드 완료 시 ‘후일담’이 오픈돼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시나리오를 감상하면 ‘청휘석’이 주어진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키리 경찰학교’ 소속 학생 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 ‘키리노(수영복)’는 이벤트 스토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엄폐물을 설치하고 원형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45초간 증가시키는 ‘EX 스킬’로 아군을 지원한다.
‘칸나(수영복)’와 ‘후부키(수영복)’는 픽업 모집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칸나(수영복)’는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고 20초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가지고 있다.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인 ‘후부키(수영복)’는 ‘EX 스킬’ 사용 시 3개의 원형 내 적에게 보호막을 관통하는 피해를 가해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발키리 블루스(Valkyrie Blues)’ 웹 이벤트도 전개된다.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발키리 경찰학교’의 뒷이야기를 한국어 더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내년 1월 7일까지 각 에피소드를 감상하면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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