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이영자가 매일 아침 기상 후,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고 먹는 것은 호두! 이영자는 호두와 귀리 우유를 함께 갈아 마시고 있다. 그녀가 호두를 택한 이유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좋기 때문이라고. 호두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호두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줘 피부 세포를 활성화, 꿀피부로 변신도 가능하다고~.
소유진
소유진은 1일 2 연두부 샐러드를 먹는다. 양상추, 방울토마토, 노란 파프리카가 섞인 샐러드 위에 연두부를 올리고 발사믹 식초를 올리면 끝이다. 양상추와 연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배가 금세 든든해지는 대표 다이어트 식품. 방울토마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노란 파프리카는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여기에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발사믹 식초를 더하면? 완전 꿀조합 샐러드잖아.
최화정
최화정이 엄마한테 전수받은 목이버섯 조림.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나 입이 심심할 때 자주 먹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한다. 목이버섯은 100g 기준, 칼로리가 30~50kcal 정도로 매우 낮고 지방이 적은데, 식물성 단백질까지 함유했다.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도 들어있어 뼈 건강과 빈혈 방지까지 책임지는 만능 재료인 셈. 최화정표 목이버섯 조림은 레시피도 초간단! 육수에 목이버섯을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한 뒤 팔각, 산초, 페페론치노를 넣으면 끝이다.
김숙
올 웨이즈 다이어트를 하는 친구 장혜진을 위해 김숙이 선보인 다이어트 요리는? 바로, 생 시금치를 올리브 오일과 마늘 가루를 넣고 볶는 시금치 요리다. 시금치에는 틸라코이드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포만감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한다. 또한 시금치를 비롯한 녹색 채소는 장과 혈액 속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고!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