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4일 남양주시 공동생활시설에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하나금융그룹 및 관계사의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시설 1곳과 장애인시설 2곳에 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나금융공익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이 각 시설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에 설립된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009년 3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인‘남양주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며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 ‘하나푸르니 신길 어린이집’과 2013년 ‘하나푸르니 반포 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폭넓은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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