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의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을 가득 안고 재회한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2025년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시즌 세계관의 대통합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시작부터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여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두가 되는 주제는 이번 스핀오프에 출연하는 출연자들로, 3MC는 각 시즌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최애 출연자를 언급하며 토론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커플이 되지 않았던 이들이 출연하리라 추측하는 이용진과 달리 유라는 뉴페이스와 메기의 등장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고. 과연 두 사람 중 촉이 제대로 발동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MC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된 후 사람들로부터 목격담이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특히 이용진은 출연자들이 벙커에 있는 것 아니냐며 ‘벙커설’을 제기했다고 해 촬영 장소를 향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시즌1, 2, 3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을 보인다. 이미 한 번 출연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기에 카메라에 익숙해진 출연자들의 농익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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