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신임 해병대 제9여단 제8대 여단장에 제주 출신 좌태국 준장(53·해군사관학교 49기)이 취임했다.
좌태국 신임 여단장은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출신으로 1995년 임관한 뒤 해병대 1사단 2연대 작전주임장교와 해사 생도대 2대대장, 해병대 1사단 31대대장, 2여단장, 참모장, 합동참모본부 상륙기동전력담당, 전력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좌 신임 여단장은 24일 여단본부 한라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무적 해병의 신화를 이룩한 해병 3·4기 선배님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군사령부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다하는 여단을 만들겠다"며 "임무 완수 정예 여단을 지휘 목표로 민·관·군·경·소방의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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