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탐사의 역사 완벽 해부...'해저 2만리, 깊은 바닷속은 왜 전쟁터가 되었나'('벌거벗은 세계사')

심해 탐사의 역사 완벽 해부...'해저 2만리, 깊은 바닷속은 왜 전쟁터가 되었나'('벌거벗은 세계사')

뉴스컬처 2024-12-24 15:1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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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심해 탐사의 역사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24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83회에서는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곳, 심해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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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 및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과 김동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해양 생태계를 심도 있게 연구하는 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우리가 몰랐던 심해 탐사의 역사를 낱낱이 벌거벗길 계획이다.

김동성 교수는 깊은 바닷속이 고대부터 인류 생존에 꼭 필수적인 장소이자 죽음의 공간으로 여겨져 왔다고 설명한다. 바다에서 먹거리를 얻어야 했지만 깊고 위험한 미지의 세계였기에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것. 이처럼 인류는 바다를 무서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도전 끝에 심해 탐사 성공, 다양한 심해 생물체를 발견하게 된다.

김 교수는 신비한 심해 생물들의 존재와 더불어 진귀한 보물들의 정체도 공개한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전설 속 보물을 비롯해 인류 생로병사의 비밀을 밝혀낼 심해 자원에 관해 짚어줄 예정이라고. 여기에 심해 선점을 위한 강대국들의 총성 없는 전쟁까지, 심해에 얽힌 숨은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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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출신의 황충원과 아동 사이언스잡지 ‘과학소년’ 기자 출신 김정훈이 함께 한다. 황충원은 깊은 바닷속 잠수 경험담과 위험성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김정훈은 심해 환경과 심해 자원 등을 둘러싼 풍성한 지식을 전하며 강연의 유익함을 더한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24일 밤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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