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5년 만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첫 회 시청률 중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회가 2049 남녀 타깃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2021년 이후 방송된 모든 JTBC 예능 프로그램 첫 회 시청률 중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JTBC 봐야지(JTBC Voyage) 채널 업로드 영상 중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첫 만남 현장에서 최강록이 잠적설의 진실을 밝히는 영상은 조회 수 176만 회, JTBC 엔터테인먼트(JTBC Entertainment) 채널의 에드워드 리와 최현석의 달걀 요리 대전 하이라이트 영상은 조회 수 108만 회를 돌파했다.(2024.12.24. 기준)
특히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냉장고를 부탁해'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2024.12.16.~2024.12.22. 조사 기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최강록이 3위, 김풍이 16위, 최현석이 21위, 에드워드 리가 22위에 오르는 등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들을 향한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으로 구성된 원조 셰프와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으로 구성된 도전자 셰프의 대결 구도로 스타트를 끊으며 안방을 사로잡는 중이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게스트 영탁과 침착맨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한 15분의 요리 대결 결과 이연복, 최현석, 정호영, 박은영이 승리하며 3 대 1로 원조 셰프가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다음 대진에서는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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