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안진영 기자] ‘상어 작가’로 알려진 미타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타 상어 존’이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해외명품관에 위치한 갤러리티에서 상설전이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6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타의 작품은 지난 9월 동일 장소에서 종료된 ‘미타와 친구들’에서 대부분의 작품이 판매되며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 갤러리티 대표는 “미타 작가의 작품은 지난 갤러리티 전시에서 많은 작품이 미술계 컬렉터들에게 소장되며 그 인기를 보여줬다"며 "갤러리티에서 6개월 간 미타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박상아 갤러리티 총괄 큐레이터는 “미타 작가의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미디어를 통해 무섭게 표현된 상어의 이미지를 그림을 통해 유쾌하고 행복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전문 컬렉터부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컬렉터까지 폭 넓은 방문객이 미타 작가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미타 작가는 “사람들이 웃는 상어를 보고 같이 웃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에 위치한 갤러리티에서는 미타 작가의 ‘미타 상어 존’을 포함해 캔앤츄르, 김소정, 심성희 작가의 작품과 갤러리티 하우스 셀렉트 초대전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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