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현역가왕2’ 본선 2차서 ‘매력 부자’의 다채로운 무대 예고

에녹 사진 / 에녹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에녹이 ‘현역가왕2’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녹은 24일 방송되는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2차전을 펼친다.

'현역가왕2' 에녹 사진 / MBN 제공

앞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는 ‘진정 난 몰랐네’로 짙은 감성을 전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는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기존의 젠틀한 모습을 뒤집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성미 넘치는 무대 매너로 승리를 거두며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이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노래, 춤, 연기 다 되는 육각형이네”, “실력 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항상 안정적인 실력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되는 팀 미션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기프트리 화면 / 기프트리

한편, 에녹은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의 '2월 생일 인기스타' 후보에 올라있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할 경우 홍대입구역에 기존 패널보다 1.5배 이상 큰 규모의 전광판 광고가 일주일 동안 제공된다. 홍대입구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홍대입구역 전광판 사진 / 사진=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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