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청소년 딥페이크 이용 영상물 제작 범죄는 ‘장난’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는 표어를 들고 캠페인에 참여, 딥페이크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알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미경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상형 서울서부경찰서장, 정문석 서울은평경찰서장, 양영식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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