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마사회는 32개 공기업 유형군 중 7개 기관과 함께 2등급을 받았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2025년에는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현 마사회 상임감사위원도 “고위직이 주도하는 소통활동과 제도개선으로 내부체감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며 “청렴한 조직문화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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