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유표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무대 위에서 '엄정화'로 깜짝 변신했다.
장원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KBS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그는 그룹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은 해당 무대에서 '말해줘'의 피처링을 맡았던 엄정화 역할로 변신, 당당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kyp@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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