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24일부터 26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행된다.
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의 인원과 소방 차량 등 38대의 장비를 동원해 빈틈없는 화재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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