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채울라고 기부 하는게 뭐가문제임 ㅋㅋ?

이번 포항사건으로 개빡쳐서 처음으로 가입해서 글써봄.

보육원에 기부한지 4년정도넘음. 원래는 회사에서 어린이날에 보육원 기부신청하면 회사내 캐릭터 문구용품을 보육원이 주길래 나도 같이기부시작함.

1년에 적으면 30 많으면 70정도까지 보육원 잼민이들한테 기부중임.

피자 치킨 할거없이 5월5일 어린이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먹을거 쫙보내는중. 매일요청드린 피자집사장님도 기부동참중이여서 콜라 무료로 4~5병에 치즈크러스트도 같이 무료로 추가해주심.

기부하면서 정말뼈저리게 느낀건 우리나라는 기부가 생각보다 많지않음. 기부단체의 횡령탈세등의 불신때문인진 몰라도 기부금품은 항상 모잘람.

케바케긴해도 보육원에서 보내주는 기부감사 책자보면 기업을제외하면 개인기부가 생각보다 많지않았다.

그럼에도 기부하는이유는 내가 환경이어려운 잼민이들을도왔다는 뿌듯함. 그래 저 트페미들이말하는 뽕 단하나뿐임.

기부금으로 아무리공제받아봤자 내가 쓰는게 더이득인데 남는건뽕밖에없지뭐 ㅋㅋㅋㅋ

근데말이야 지금 보육원이고 시설이고간에 정부지원없으면 바로 박살나는데가 한두군데가아닌데 뽕이고 나발이고가 중요한가?

단한번이라도 기부해봤으면 그따위소리 절대못할텐데? 도움이필요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사람들이 지금 이기부가없으면 당장 굶고 내쫓길사람들 수없이많음.

장담컨데 저 기부뽕 어쩌고하는새끼는 기부한적 단한번도없는놈이다. 무관심보다 기부하는 위선이 비교불가할정도로 옳다.

기부나하고 말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