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마일리지 포상금 전달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하며 조직 전반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는 업무기획, 집행·운영, 성과창출 등 세 단계로 나눠 평가되며,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축적된 마일리지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교환돼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

공단은 2023년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부터 전면 시행으로 전환하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통해 전사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