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는 호텔 수주 성과를 이어가며 B2B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원 웰스는 영덕군 최대 규모 호텔인 파나크 호텔의 객실 217개와 풀빌라 44실 수영장 등에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설치를 마쳤다. 정기적 방문 위생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슈퍼쿨링은 정수와 냉수 온수를 모두 제공하는 고사양 모델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커피포트 등 별도 구비가 필요 없어 친환경성과 경제성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 냉수보다 차가운 물을 제공하는 슈퍼쿨 모드와 분유 차 커피 체온수 등 4가지 맞춤 온수 모드를 갖춰 투숙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수주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호텔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며 이번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B2B 시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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