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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법조계 원로인 소순무, 하창우, 김현 변호사를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고 안 캠프 측은 밝혔다. 개소식은 귀빈 축사, 후보자의 출마 소감, 축하 꽃다발 증정, 필승구호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안 후보는 “경력을 쌓기 위해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니라 저를 키워준 변호사 업계를 위해 출사표를 냈다”며 “무늬만 변호사가 아닌 변호사의 애환을 직접 몸으로 경험한, 경륜과 검증된 실력이 있는 적임자는 이번 선거에서 오직 안병희뿐”이라고 출마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예년보다 선거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돌며 모든 회원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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