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파장 커지나… '궁금한 이야기Y'도 나서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파장 커지나… '궁금한 이야기Y'도 나서

머니S 2024-12-24 11: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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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교양 '궁금한 이야기 Y'가 대체 복무 중인 연예인들의 부실 복무와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엑스(X·옛 트위터) 캡처 SBS TV 교양 '궁금한 이야기 Y'가 대체 복무 중인 연예인들의 부실 복무와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논란이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까지 번질지 관심이다.

지난 23일 SBS TV 교양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공식 SNS에 "대체 복무 중인 연예인들의 부실 복무와 관련해 해당 내용을 잘 아시는 분 또는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송민호 이름이 따로 적혀있지는 않았지만 최근 그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선정된 주제인 것으로 추정된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하지만 소집해제를 앞두고 부실근무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송민호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다만 송민호는 마지막 복무일인 지난 23일도 병가를 내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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