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4일 디알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의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마쳤다.
디알뮤직은 김의영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김의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활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의영은 2020년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로 실력을 인정 받았고, 최근에는 신곡 '너잖아'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의영은 최근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팝스타’ 1위 등극,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 랭킹 3주 연속 1위 등 최고 인기 트롯 여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디알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윤등룡 대표는 베이비복스 등 90~2000년대 1세대 걸그룹의 메카로 중국 한류를 개척했던 레전드 연예제작자이다. 근래에는 전원 외국인들로 구성된 4인조 케이팝 걸그룹 블랙스완을 키우며, 각국 아이튠차트 1위를 찍는등 세계 팝시장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디알뮤직 엔터테인먼트에는 ‘태권 트롯맨’ 나태주, ‘트롯 비타민’ 강예슬,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디알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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