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마사지가 일상이 된 '파밀레 하우스' 선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바디프랜드, 마사지가 일상이 된 '파밀레 하우스' 선봬

비즈니스플러스 2024-12-24 10:36:59 신고

3줄요약
바디프랜드 파밀레 하우스 인테리어 /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파밀레 하우스 인테리어 /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FAMILIE)의 론칭을 알리는 '파밀레 하우스' 고객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파밀레 하우스는 새로운 가구 브랜드로서 '파밀레'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출한 팝업스토어 형식의 특별 공간이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도곡타워 본사 1층을 전면 개방하여 마사지가 일상이 되는 파밀레 공간을 누구나 자유롭게 경험하고, 홈 스타일링의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파밀레 하우스는 바디프랜드 본사 로비와 임직원 카페 공간 곳곳을 '파밀레 존'으로 구획해 침실, 거실, 서재, 원룸 등 여러 실내 공간 속 파밀레 모습을 표현해냈다. '파밀레C', '파밀레S', '파밀레M' 제품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해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색다른 고객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격 개조했다.

또한 단순 제품 진열과 인테리어의 차원을 넘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파밀레와 함께 호흡하면서 재미와 여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파밀레 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진행된 '파밀레 하우스 도슨트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파밀레 하우스' 고객 행사를 통해, 일반 소파로도 손색없는데다 마사지 기능까지 갖춘 '마사지가구'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기획 단계부터 '예쁜 가구'를 목표로 했던 '파밀레'는 앞으로 기존 바디프랜드 마사지 기술력을 고스란히 적용하되 디자인 감도를 높인 브랜드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