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M이코노미뉴스가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하며 지방의회 공헌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M이코노미뉴스 최선욱 사장과 안자영 국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 상은 김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별도로 전달된 것이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도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민생의회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와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민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역발전 정책 수립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여러 일정으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나마 상패를 전달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 상은 1,410만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이코노미뉴스는 경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매체로,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에서 민생과 도민 복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을 주도했다.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정책에서는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피해자들이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했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했다.
또한, 도민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그의 의정활동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정책적 노력에서 돋보인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회와 김진경 의장이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헌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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