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주문화재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대니 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 HOME'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대니 구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깊이 있는 감성은 많은 팬을 사로잡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니 구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조윤성 트리오와 함께하는 무대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가 어우러져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주문화재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2-980-2270)로 문의하면 된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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