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쿠팡이 스트리트 브랜드를 모은 C.스트리트(C.STREET) 셀렉숍에서 코닥어패럴을 입점시킨다고 24일 밝혔다.
코닥어패럴은 카메라 및 필름 제조브랜드 ‘코닥’을 패션까지 확장시킨 브랜드다. 쿠팡은 이번 코닥어패럴의 입점을 기념해 기획전 ‘코닥 그랜드 론칭’을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남성/키즈/잡화 등 전 카테고리의 겨울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됐다.
쿠팡은 코닥어패럴과 협업을 시작하며 C.STREET 셀렉숍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오드 스튜디오'와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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