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아니라 다른 세계, 다른 삶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가 기부이고 봉사일 거에요. 그 과정에서 제가 배워요. 배워가며 나 스스로 인간으로서 더 발전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고요.”
필릭스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필릭스는 지난 2월 라오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라오스 남부 아타푸 지역의 보건소와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을 만났죠.
그는 천천하고 사려 깊게 단어를 하나씩 짚어가며 그 시간 속에서 배우고 얻은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받은 자연스러운 사랑’, ‘그 순수함에 치유 받은 경험’에 대해 말이죠. 필릭스와 나눈 대화 전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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