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 고객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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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 고객 200만 돌파

직썰 2024-12-24 09:5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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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객 200만명 돌파. [토스뱅크]
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객 200만명 돌파. [토스뱅크]

[직썰 / 손성은 기자] 토스뱅크는 이달 18일 기준 외화통장 이용 고객이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뱅크의 외화통장은 해외여행 대표 상품의 하나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환전경험은 독보적인 트래블 상품으로써 고객들에게 다가갔다.

토스뱅크 자체 분석 결과 환전 수수료 없이 11개월 동안 200만 고객들의 누적 환전 거래량은 총 18조원이었으며, 1인당 평균 9만원의 환전 수수료 부담(수수료 1% 적용시)을 덜었다.

외화통장을 가장 많이 이용(진액 기준)한 고객의 연령층은 40대(30.2%)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27.7%) 50대 이상(25.5%) 20대(16.5%)가 그 뒤를 이었다.

낯설고 어렵다는 인식을 깨뜨리고, 10초도 채 걸리지 않는 계좌 개설과 한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화면 설계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고객들은 해외에서 바로 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를 외화통장과 연결해 사용했다. 토스뱅크에서는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를 위해 새로 카드를 만들 필요 없이 국내에서 쓰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외화통장에 연동하면 된다.

특히 별도 충전 한도가 있거나 미지원 통화는 결제가 되지 않는 충전식 선불카드와는 달리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해외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오프라인 결제가 이루어진 국가는 일본, 괌, 미국, 베트남, 프랑스 순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1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200만 고객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 하겠다는 선언이 고객들에게 가슴 깊이 와닿는 서비스로 증명됐기 때문”이라며 “외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만큼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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