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는 체코관광청과 함께 2025년 3월 말까지 '체코에서 완벽한 리프레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터파크 투어와 체코관광청은 체코 숙소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 25만 원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1박 숙소 요금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코 숙소 예약 후 프로모션 페이지 내 예약번호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박 숙박 요금(최대 50만 원)을 돌려준다.
또 대한항공 '인천~프라하' 왕복 항공권, 루프트한자 '인천~뮌헨~프라하' 경유 항공권, 폴란드항공 '인천~바르샤바~프라하' 경유 항공권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를 2025년 1월19일까지 시행한다.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타사 동일 조건 항공권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두배를 i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체코는 겨울철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숙소 할인 혜택이 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체코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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