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고양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어린이 백혈병 환우를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일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앞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 ‘소노캄 고양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본인 확인을 마친 약 50명의 임직원들이 채혈에 참여했다.
이날 생명 나눔 실천으로 취합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소노캄 고양’의 이름으로 기부돼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소노캄 고양 양봉철 총지배인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헌혈버스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노캄 고양 임직원들의 마음이 환우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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