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스타배우가 무한 등장하는 AI영화 개봉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이자 밈 트렌드를 이끄는 배우 나문희의 음성과 영상으로 만든 <나야, 문희>가 오늘 12월 24일(화) CGV 단독 개봉을 기념하며, 세 가지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나야, 문희>는 AI를 활용하여 국민배우 나문희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모습을 가득 담은 작품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AI가 생성한 나문희의 음성과 영상으로 만들었다. 스타배우가 참여하여 실제로 연기한 것이 아니라,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가 극장에 개봉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배우 나문희는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영웅> 등 수많은 멋진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호박고구마’, ‘나문희의 첫사랑’ 등 각종 밈의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올해 83세로 데뷔한 지 62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나문희는 이번 <나야, 문희>를 통해 영화 감독 5명의 페르소나가 되어, 시간, 공간, 장르, 캐릭터의 경계가 없는 AI 세상에서 ‘상상 초월 무한 데뷔’라는 유례없는 도전에 임한다. 산타 문희, 문희 리자, 문어 문희, 연예 리포터 문희, 바이커 문희, GUN GANG 문희, 꽃 문희, 우주 문희 등 흥미롭고 다양한 캐릭터들은 국민배우 나문희가 긴 시간 활발한 활동 과정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신선한 배역들이다.
<나야, 문희>는 현시기 다양한 부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AI영화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영화다.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적 성장에 대해 “AI라고 말하기 전까지 실제 배우인 줄 알았다”는 긍정 반응과 더불어 “영상과 음성이 어색하여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부정 평가도 존재한다. 한 편, AI 스타의 출연에 대한 찬반 논란 역시 민감한 쟁점이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스타 배우의 부담스러운 출연료, CG, 대규모 촬영에 소요되는 막대한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지만, AI가 실제 배우 및 스태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논란이 있기도 하다.
세계 최초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는 한편 83세 나문희가 실제로 소화하기 어려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AI영화의 미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나야, 문희>는 오늘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