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청순 수영복핏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3일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Serving holiday glow and a side of suns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오키나와의 한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프릴이 더해진오프숄더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아이린은 해질녘 하늘을 배경으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매로 순백 수영복을 소화한 아이린은 양갈래 땋은 머리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 귀여워", "모든 게 잘 어울려요",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TIME)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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