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6분 경 서해안선 288.7km 목포방향(평택시 홍원리 938-5일원 서해안고속도로 상행) 유조차에서 큰불이 났다. 해당 차량엔 3만ℓ의 기름이 저장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평택IC~서평택JCT 양방향 통행이 차단됐으며, 국도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소방대원 78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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