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설계자 조현범'의 매거진 '뮤', 누적 발행 60만 부 돌파!

'혁신 설계자 조현범'의 매거진 '뮤', 누적 발행 60만 부 돌파!

센머니 2024-12-23 20: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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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사진=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센머니=현요셉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조현범 회장이 기획한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가 누적 발행 60만 부를 넘어섰다. 지난 2013년 첫 발행된 뮤는 현재까지 45호를 발행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매거진은 조 회장의 기술철학을 담아 모터스포츠, 탈것,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시장, 스페이스X, F1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 분야를 가독성 있게 풀어내는 뮤는 '하이테크 스토리텔링의 정수'로 불린다. 특히 연 37만 명의 열독자 수를 기록하며 중독성 강한 매거진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뮤는 실험실 과학자가 설명하는 기술과 다른 결의 이야기를 전한다. 조 회장은 상업적 잡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뮤를 기획하며 고품질의 기술 콘텐츠를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진만 발행담당은 '휘발성 강한 가십이 아닌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담자는 것이 편집의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앤컴퍼니 제공
사진=한국타이어앤컴퍼니 제공

최근 발행된 45호에서는 온도와 하이테크의 관계, 포뮬러E의 변화, 한국프로야구와 모터스포츠의 비교, 최신 우주복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 관점, 주식시장의 과학, 의류의 최첨단 기술 등 흥미로운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뮤(μ)'는 그리스 알파벳의 12번째 문자로, 100만 분의 1을 가리키는 길이의 단위이자 마찰 계수 기호다. 이 매거진은 티스테이션, 호텔, 카페, 병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기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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