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주한미군 사령관과 통화…'빈틈없는 안보태세 긴요'

韓대행, 주한미군 사령관과 통화…'빈틈없는 안보태세 긴요'

이데일리 2024-12-23 19:01:25 신고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과 통화하며 한·미 안보협력을 논의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경제단체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 대행은 브런슨 사령관이 20일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것을 축하하며 한·미 동맹이 공고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며 ‘북한이 우리 상황을 오판해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는 바 한·미 연합 방위태세 구축 등을 통한 빈틈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브런슨 사령관은 ‘주한미군 사령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며 ‘실전적인 연합·합동 연습을 통해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태세를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