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관 5곳과 개인 164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기관 포상은 발권 부문에서 우리은행 수신업무센터, 부산우체국, 대구우체국, 광주은행 해남지점, 대전둔산 우체국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개인 포상은 △지역경제 △경제교육 △IT △안전관리 △통계편제 △금융안정 △통화신용정책 △지급결제 △발권 △외환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실시했다.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차종률 HJ중공업 상무, 한창민 농협은행 대구본부 차장, 박문규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강상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처장 등 국내 15명과 국외 8명이 수상했다.
경제교육 부문에서는 김보경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 등 4명이 수상했고, IT 부문에서는 김효빈 한국투자증권 대리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외 안전관리 부문 2명, 통계편제 부문 23명, 금융안정 부문 12명, 통화신용정책 부문 27명, 지급결제 부문 22명, 발권 부문 18명, 외환 부문 23명 등 총 10개 부문에서 16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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