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솔로 앨범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제. 최근에 그가 빠진 아이템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트레스 볼’입니다.
“여러분, 이건 ‘스퀴시’라는 거예요” 유튜브 채널 ‘퍼스트 위 피스트(First We Feast)’의 <Hot Ones>는 숀 에반스(Sean Evans)가 진행하는 토크쇼 시리즈입니다. 음식과 인터뷰를 결합한 독특한 포맷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게스트는 10개의 매운 치킨 윙을 먹으면서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합니다. 단계가 올라가면서 점점 더 매운 소스를 맛봐야 하죠. 평소 매운 것을 즐기는 로제는 호기롭게 시작을 하는데요. 스코빌(SHU) 지수가 점점 더 높아지고 그녀는 휴지를 찢으면서 괴로워하죠. 이때 그는 “스퀴시 있어요?”라며 스트레스 볼을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이크 셰인(Jake Shane)의 토크 쇼에 출연한 로제는 스트레스 볼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는데요. “미팅이나 어떤 것을 할 때 항상 테이블 위에 올려둬요”, “이게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죠”, “손에 들고 있으면 집중이 잘 돼요”라며 스트레스 볼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스트레스 볼이 뭘까?
스트레스 볼(Stress ball)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풀기 위해 사용하는 소형 공입니다. 스펀지와 젤, 폼, 고무 등 부드럽고 탄성 있는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로제가 들고 다니는 젤리 모양의 스트레스 볼부터 동물, 과일,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여러 디자인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손으로 쥐거나 눌러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손에 공을 쥐고 천천히 압력을 유지한 뒤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긴 회의나 공부 시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로제의 스트레스 볼은 어디 거?
스트레스 볼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죠. 로제의 선택은 ‘실링 니도 검드롭(Schylling NeeDoh Gumdrop)’. 젤리같이 둥근 실루엣과 알록달록한 컬러가 특징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데요. 금액은 약 8천 원. 배송비까지 더하면 대략 2~3만 원이 든다고 하니 관심 있다면 실링(Schylling)의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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