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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이하 ‘독박투어3’)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영광스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세윤은 타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독박투어’ 론칭부터 함께한 김수현 PD가 자리에 함께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연예 시상식이다. K-콘텐츠 및 K-컬처를 세계에 알리면서 대중문화예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협회 측은 ‘독박즈’에게 “그동안 대중문화예술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기에 ‘한류연예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예능 부문 상을 수여한다”며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23일 첫 방송돼 현재 시즌3까지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2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본 예능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대표 여행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독박즈’의 맏형 김대희는 “‘독박투어’로 수상한 첫 상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독박투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재미와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모두 다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에는 푸른 뱀처럼 어떠한 역경도 다 헤쳐 나가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덧붙였다. 김준호는 “큰 상을 주신 만큼, 모두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다. 우리 다섯 명의 우정여행을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독박투어 포에버!”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독박투어’를 하며 항상 즐거움만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 같으면 좋겠다. 오늘 같은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방송 일을 시작하고 가장 행복한 상인 것 같다. 우리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이보다 행복한 상은 없을 것”이라는 기쁨의 소감을 전해왔으며, 홍인규는 “‘한류연예대상’이란 이름대로 한류스타처럼 행동하고, 시청자분들과 ‘독박즈’의 기대에 부응하는 홍인규가 되도록 하겠다”고 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는 ‘개그맨 찐친’들의 여행기로 사랑받고 있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 중이다.
사진 제공=채널S, K-star, AXN (마지막 사진 왼쪽부터 홍인규, 김준호, 김수현PD, 김대희, 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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