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크리스마스 굿즈, 방한용품,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들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돼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연말을 맞아 지난 5일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전달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다이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게 기업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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