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10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을 신축·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시비 2억여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억6천만원을 투입해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아파트 단지 내에 연면적 752.59㎡, 정원 95명 규모로 조성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발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질의 공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파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2020년 서울시 최초로 100곳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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