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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종의 한 식당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통왕 시상식’이 진행됐다. 소통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기자들이 직접 선정한 인물로, 이번 투표는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17일까지 진행됐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과 남영준 주파수정책과장이 과학 분야에서는 홍순정 미래인재정책국장과 최문기 연구성과확산촉진과장이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높은 지지를 얻었다.
네 명의 수상자에게는 출입기자단 명의의 상패와 화환이 수여됐다. 이들은 올해 다양한 이슈 속에서 뛰어난 소통 노력을 보여준 것으로 인정받았다.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언론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에게 정책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언론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유상임 장관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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