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오늘(23일) '가요무대' 출격…능숙한 제스처+밝은 에너지 선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정혜린이 '가요무대'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정혜린이 오늘(23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12월의 신청곡’ 특집 방송으로 진행되며 정혜린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정혜린은 가수 이혜리 원곡의 ‘당신은 바보야’를 선곡하여 능숙한 제스처와 매력적인 미소를 장착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트로트 싱글 앨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지난 2020년 제 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증명했다. 

지난 3월 정혜린은 미니앨범 ‘엄마의 손편지’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는 엄마의 사랑과 아픔, 이해와 위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알려진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정혜린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이날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밀라그로 


장인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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