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배강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시민의 권익증진 등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를 진행한 이 상은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효율적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발굴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등에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배 부의장은 지난 6년여 동안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 등의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입안과 조례 제정, 인권 확대에 노력해왔다.
특히 그가 발의한 40여 건의 조례는 분야 부문을 가리지 않고 시민의 권익증진과 직결돼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수혜를 주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올해 ‘2024 다산의정대상 대상’,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는데 또 한번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면서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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