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단 내년 5월 창단…"인식개선 역할"

전북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단 내년 5월 창단…"인식개선 역할"

연합뉴스 2024-12-23 15:36:20 신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을 내년 5월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단은 만 18세 이상의 도내 거주 등록장애인 10여명으로 구성되며, 도내 각급 학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단원들은 임기제 공무원 신분을 갖게 된다.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자립 및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