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을 내년 5월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단은 만 18세 이상의 도내 거주 등록장애인 10여명으로 구성되며, 도내 각급 학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단원들은 임기제 공무원 신분을 갖게 된다.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자립 및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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