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3일 NH농협은행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6천만원 상당의 백미 640포와 겨울이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갑문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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