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gain 2024! 수원FC, 남녀팀 김은중·박길영 감독과 동시 계약 연장

[오피셜] Again 2024! 수원FC, 남녀팀 김은중·박길영 감독과 동시 계약 연장

인터풋볼 2024-12-23 14:40:00 신고

3줄요약
사진=수원FC
사진=수원FC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수원FC가 남자팀 김은중 감독과 여자팀 박길영 감독, 모두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두 감독은 2024년 각각 K리그1과 WK리그에서 구단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며 뛰어난 지도력을 입증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 남자팀은 2024년 K리그1에서 리그 5위(15승 8무 15패, 승점 53)를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고 승점을 달성했다. 김 감독의 전술적 리더십과 꾸준한 선수단 관리가 팀의 성과를 뒷받침하며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수원FC 위민은 박길영 감독의 지휘 아래 2024년 WK리그 챔피언에 등극하며 14년 만의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화천KSPO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박 감독의 세밀한 전술과 선수단의 단합이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김은중 감독과 박길영 감독은 수원FC를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었다”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 감독과 함께 더 큰 목표를 이루겠다는 것이 구단의 의지”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