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 4일제 실험이 파나소닉과 히타치제작소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가속화.
코로나19로 시작된 유연근무 수요 확대, 성과 중심의 기업 문화 전환, 그리고 저출산·고령화를 배경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안으로 주 4일제를 모색 중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020년 재택근무, 교대 출근, 주 4일제 등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
지난해 4월에는 집권 자민당이 주 4일제 추진을 공식화한 뒤 같은 해 7월 확정한 경제재정운영 기본방침에 주 4일제 도입을 장려한다고 명시.
주 4일제 도입의 성패를 가를 요소는 임금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한 여론조사 결과, 근로일수 감소로 수입이 줄어들면 주 4일제를 원치 않는다는 응답이 78%
아이슬란드: 2015~2021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주 4일제를 도입
벨기에: 주 4일제 제도화를 검토 중
아랍에미리트(UAE): 금요일 오후부터 휴일로 하는 주 4.5일제를 국가 차원에서 올해 1월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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