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윤 전무는 한국오가논 이전 한국MSD에서 PC(Primary Care, 만성질환 치료제) 사업부와 DV(Diversified Brands, 호흡기·피부과·비뇨기계 등) 사업부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후 한국오가논 출범부터 주요 성장 전략을 이끌며 제약 업계에서 26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한국오가논 세일즈 부서 리더로서 회사의 운영 체계를 안정화시키고, 만성질환 및 여성건강 분야에서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 아토젯, 프로페시아, 싱귤레어, 바이토린, 코자 등 주요 제품군의 관리와 수익 극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150명 이상의 영업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오소윤 전무는 앞으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서 현지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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