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우울증 진단 보조 'AI 의료기기' 국내 최초 허가

식약처, 우울증 진단 보조 'AI 의료기기' 국내 최초 허가

아주경제 2024-12-23 12:40:15 신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울증 진단 보조 인공지능(AI) 의료기기(제품명: ACRYL-D01)를 국내 최초로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원한 환자의 면담 기록지를 분석해 AI 기술로 우울증 확률(0~100%)을 수치화해, 정신건강의학 임상의의 우울증 진단을 보조한다. 국내 환자 2796명의 면담 기록지가 활용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기기는) 임상의가 우울장애 환자의 우울증을 조기 진단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 효율성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