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지하1층에서 유통사 최초이자 단독으로 '안상규벌꿀챕터82'' 매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안상규벌꿀챕터82''는 세계양봉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벌꿀 브랜드 '안상규벌꿀'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벌꿀' 전문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숙성 천연 벌꿀과 최상급 원물을 배합해 기존에 없는 벌꿀의 맛과 향, 식감을 구현하는 '블렌디드 벌꿀'을 전문으로 선보인다. '블렌디드 벌꿀'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벌꿀을 직접 테이스팅하고 나만의 벌꿀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카시아의 담백함과 꽃향기의 여운이 가득한 '디어 아카시아(290g, 4만5000원)', 네덜란드산 100% 카카오 분말과 숙성 벌꿀을 블랜딩한 '카카오 벌꿀(290g, 6만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과 협업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선물로 인기가 많은 '반고흐 뮤지엄 특별 에디션(8만5000원)'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윤민석 롯데백화점 그로서리팀 바이어는 " 천연감미료로 잘 알려진 '꿀'은 MZ세대들의 이색 건강 식품이자 프리미엄 선물 상품군으로도 부상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꿀 전문 매장을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는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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